나혼산 전현무 복귀 시청률

지난 6월 11일 금요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400회 특집으로 꾸며졌고 특히나 전현무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청률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설렘이 있었던 한주였는데요 나혼산의 전현무는 2019년 3월 연인이었던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 소식과 함께 하차했고 거의 2년 3개월 만에 400회 특집으로 꾸며진 나 혼자 산다에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으며 복귀하게 된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전현무가 살고 있는 한옥 스테이 일상들이 공개됐고 앞으로는 이전과는 다른 솔직한 삶을 살겠다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대를 모았던 시청률 부분에서는 1부 7.1%, 2부 8.8%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지만 4일 방송된 지난주의 시청률에 1부 0.6%, 2부 0.9% 하락한 수치를 보이며 전현무의 복귀 소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만큼 나혼산에서의 전현무의 입담과 활동을 통해 시청률은 꾸준하게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현무 프로필 

2004년 YTN 공채 8기 앵커 및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전현무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MC로 활동 중인데요 그는 어렸을 때 손범수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아나운서에 대한 꿈을 키웠고

 

 

한 발짝 더 나아가 꿈을 보여준 손범수 아나운서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음을 알고 똑같이 연세대학교에 들어가 졸업까지 했다고 합니다.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그의 나이는 45세, 173cm의 키에 혈액형은 B형입니다.

 

마지막으로 한혜진과의 이별 후 2019년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예설이 났고 열예설을 인정했는데 KBS 아나운서 후배로 알려진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나이차가 무려 15살 차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