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6인치 키보드 사용해보니

MAC OS라는 전용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는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몰라 그냥 윈도즈를 깔아서 사용해야 할까 이런 생각도 들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사용법과 조작법만 익혀준다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단축키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키보드

맥북 프로 16인치 키보드는 추가적으로 마우스 패드 부분이 아주 넓고 이 부분을 기존의 노트북처럼 마우스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어디를 터치하느냐에 따라 다른 여러가지 기능들이 작동하여 훨씬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지만 적응이 되고 나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했던 맥북프로는 색감이 선명하고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요즘은 디자인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이유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단축키를 사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편집을 할 수 있는것도 맥북프로만의 특징이고 세심하고 디테일한 작업도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마우스가 없어도 충분히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애플 제품들은 서로 연동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연동작업만 잘해놓으시면 동기화와 백업 작업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설정을 하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맥북프로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것이 부담이 되지만 쓰면 쓸수록 그만한 가치를 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