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삐소리 나는 이명 치료 실비도정 사용 개인 리뷰
오늘은 귀에서 들려오는 삐 소리 이명의 원인과 개인적으로 이명 치료를 위해 복용해 보았던 실비 도정 리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 같은 경우 2016년 3월 이명에 걸린 후 귀에서 삐 또는 윙하고 소리 나는 이명에 걸리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명 원인
이명에 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리고 카페에 가입해 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이명에 걸린 사람들 뿐 아니라 걸리게 된 원인들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전문 의사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것들을 찾아봐도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에 이상이 있을 때, 외부 소음이나 약물, 알레르기, 고혈압, 저혈압, 청각 상실, 심장 또는 혈관에 이상이 있거나 목, 턱 등에 생기는 건강 질환으로도 이명이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사람마다 그 원인이 다양하고 천차만별이며 귀에서 나는 소리도 삐 소리, 매미소리, 기차소리 나 물소리, 바람소리로도 들린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소리가 하루 24시간 들린다는 건데요 물론 깊은 잠에 들었을 때는 들리지 않지만 삐 소리 때문에 잠을 깬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점이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말도 못 하게 심하게 나타난답니다.
이명이 발생한 날부터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하루 24시간 삐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조용하면 더 크게 들리기 때문에 무언가 집중해 일을 하고 있으며 잠시나마 괜찮아지지만 잠잘 때 삐 소리로 인해 여러 번 깰 때면 정말 대책이 없더라고요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못 고친다는 소리를 듣고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을 찾아봐도 고친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명에 좋다는 영양제
Balanceuticals, Mason Vitamins, B12, 레드와인 추출물, 킹코, 아연, D3, 마그네슘, 멜라토닌 등을 해외직구로 구매해 복용하고 삐 소리가 점점 작아져서 나름 괜찮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TV CF 광고에 이명 치료제 실비 도정이 나오길래
바로 약국에 달려가 구입해서 복용했는데요 한통에 90정이 들어있으며 하루 1회~3회/ 2~3개를 복용하되 6일 동안 먹어보고 괜찮아지면 계속 먹어도 되지만 호전이 안될 경우는 복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실비 도정 후기
여기서부터는 제가 개인적으로 실비 도정을 먹어보았던 후기라 다른 분들은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비 도정을 복용한 지 이틀째 귀에서 나는 삐 소리가 예전 가장 심했을때 당시로 돌아가 버렸는데 그래도 6일까지 먹어보자는 심정으로 계속해서 복용해 보았는데 삐소리가 점점 심해지고 하루종일 졸음이 쏟아져 중도에 포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2016년에 이명이 걸렸으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지금도 여전히 귀에서 삐소리가 들린답니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1년이 지나면 조금씩 무뎌지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귀에서 나는 소리에 신경 쓰지 않게 되면서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그동안을 돌이켜보면 내가 이명에 대해 신경 쓰면 쓸수록 그 소리에 민감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못 고친다고 생각을 하고 신경을 쓰지 않으니 분명 소리가 나고 있음에도 하루 종일 모르고 살다가 조용해지면 아 소리가 나는구나 정도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저 같은 경우는 1년이 조금 더 걸린 거 같네요
신경을 안 쓰는 것 + 시간이 제일 좋은 약인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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